Coreia do Sul

Coreia do Sul, Seoul Daily, Coreano
2026-10-24 21:42:20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‘당일치기’로 깜짝 방문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. 우선 김 위원장은 최근 개통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중국을 방문한 뒤 양측의 경제·무역 협력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. 이번 방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의욕을 보이고 있는 북미 정상회담에 대비한 논의가 있었는지도 주목된다.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이날 김 위원장의 방문을 확인하면서 서열 4위 왕후닝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(정협) 주석이 김 위원장을 맞이하고 일정을 수행했다고 밝혔다. 이들은 북중 간 경제협력 확대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. 김 위원장은 왕 주석과의 회담에서 “오랫동안 중국이 조선(북한)의 사회주의 사업을 지원하고 도와준 데 대해 감사한다”며 “양측의 협력 전망은 매우 넓다”고 말했다. 또 “중국과 함께 역사적 우의를 계승하고 실무 협력을 확대해 양국 인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다주기를 원한다”고 강조했다. 왕 주석 역시 “중조 신압록강대교의 개통을 계기로 인적 왕래와 경제·무역 협력을 확대하길 원한다”고 화답했다.  김 위원장이 애초 서열 2위인 리창 총리와 화담이 잡혔지만 계획이 변경됐다는 얘기도 나온다. 그가 최근 개통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했다는 점만으로도 전면적인 교류 확대의 신호탄이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. 이 다리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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